김정우가 아시안컵 프리뷰쇼에 출연했다.

사진=JTBC '아시안컵 프리뷰쇼' 캡처

16일 방송된 JTBC ‘아시안컵 프리뷰쇼’에서 전 국가대표 김정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프리뷰쇼는 한국과 중국의 대결을 앞두고 진행됐다.

게스트로 나온 김정우는 한국의 조별리그 3경기를 분석하며 해설위원으로서의 가능성을 엿보였다. 특히 아시안컵 출전 경험이 있어 후배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김정우는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마른 체형 때문에 축구 팬들로부터 ‘뼈정우’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김정우는 울산 현대, 나고야 그램퍼스, 성남 일화, 전북 현대 등을 거쳐 2016년부터 태국 프로축구리그 BEC 테로 사사나FC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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