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우(현빈)가 리셋된 지 1년이 지났는데도 행방이 알려지지 않았다.

사진=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캡처

20일 방송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게임이 리셋된지 1년이 지난 모습이 그려졌다.

그동안 유진우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에 박선호(이승준)는 “세상에서 삭제됐을까 봐요. 허무하게”라며 유진우가 살아있길 바란다며 말했다.

그동안 세상은 VR 게임이 실용화됐다. 거리에는 증강현실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출시된 지 보름 만에 거리의 풍경이 완전히 달라진 것.

게임에 몰두해 크고 작은 사고가 일어나 정부 차원에서 대책 마련에 나서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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