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임세찬이 간혈적 단식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사진=SBS 'SBS 스페셜' 캡처

20일 방송된 'SBS 스페셜'에서 간혈적 단식을 2년째 하고 있다는 모델 임세찬의 이야기를 다뤘다. 그는 2년전까지만 해도 몸무게 110kg의 고도비만이었다. 지금보다 30kg나 무거웠다.

그는 지금처럼 감량에 성공하게 된 결정적인 방법이 바로 간혈적 단식이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4시간 단식을 하고 상당량의 고기를 먹는 임세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먹는것에 죄책감을 느끼지 않고 오로지 시간에만 신경쓴다.

임세찬은 “5대 2법칙이라 해서 일주일 중에 이틀 24시간을 아예 공복을 하고 있어요. 그 방식도 써보고 16대 8 방식도 씁니다”라고 자신의 간혈적 단식 방법을 밝혔다.

16대 8 방식은 ‘일 단위’ 간혈적 단식으로 8시간만 식사를 하고 16시간은 단식을 하는 방법이다.

5대2는 ‘주 단위’ 단식으로 5일은 평범하게 먹고 2일은 단식을 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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