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라그나로크’ 콤비가 이번에 지구에 침공한 외계인을 상대한다.

사진='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포스터

올여름 블록버스터 첫 포문을 열 기대작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이 우주적 스케일과 완전히 새로워진 캐릭터들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케미 스틸 6종을 공개했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맨 인 블랙 3’의 전세계적 흥행 이후 7년 만에 돌아오는 SF 블록버스터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MIB(맨 인 블랙)를 세롭게 이끌 에이전트 H(크리스 헴스워스)와 에이전트 M(테사 톰슨) 콤비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스틸컷

특수 무기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것은 물론 다양한 로케이션을 배경으로 한 액션신을 예고하는 스틸들은 이번 작품만의 신선한 재미를 예감하게 한다. 특히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케미를 선보인 두 배우가 이번에 왹계인을 상대로 콤비 프르플레이를 선보여 찰떡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작품에 새롭게 합류한 리암 니슨은 액션 장인답게 MIB 요원으로 분해 외계인을 때려잡는다. 리암 니슨이 크리스 헴스워스, 테사 톰슨과 함께 위기에 직면한 지구를 어떻게 구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맨 인 블랙’ 시리즈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외계인들 역시 다양한 비주얼로 등장을 예고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맨 인 블랙’ 시리즈는 북미에서 SF 코미디 장르 1, 2, 3위를 석권한 만큼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또한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새로운 MIB 요원들과 함께 돌아온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6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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