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과 유인나가 각각의 매력을 마음껏 드러낸 2019년 S/S 화보를 공개했다.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모습을 스타들의 화보에서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다.

사진=탑텐 제공

#류준열

탑텐이 배우 류준열, 모델 심소영이 함께한 2019 봄 시즌 화보 2컷을 선 공개했다. 탑텐의 뉴 시즌 콜렉션은 일상 속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뉴트럴 톤의 배경에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스타일링으로 봄 시즌 특유의 분위기를 잘 그려냈다.

특히 류준열은 상·하 화이트 컬러의 맨투맨 티셔츠와 팬츠, 그리고 라이트 베이지의 트렌치 코트로 베이직 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현실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또한 류준열과 함께 탑텐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모델 심소영도 모노톤과 체크패턴의 트렌디한 레이어링으로 패셔너블한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배우 류준열은 1월30일 개봉한 영화 ‘뺑반’과 오는 2월에 첫 방송되는 JTBC 예능 ‘트래블러’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하이컷 제공

#유인나

배우 유인나가 화보 장인의 진면모를 발휘했다. 유인나는 31일 발행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표지에서 세련미와 우아함이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속 그는 강렬한 눈빛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다양한 분위기를 표현해냈다. 특히 통 넓은 바지, 오버사이즈 재킷으로 시크함을 살리고 컬러풀한 가방으로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타일리시한 자태로 느낌 있는 화보를 완성해낸 것.

유인나는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작품 고를 때 신중한 편이다. 많이 생각하는데 ‘진심이 닿다’는 모든 면에서 느낌이 좋았다”고 차기작 선정 이유를 말했다. 이어 “잘 되는 것과 별개로 내가 연기하면서 행복할 것 같은 느낌이었다”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불러모았다.

한편 유인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 전직 한류스타가 현직 로펌 비서로 위장 취업하는 오진심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2월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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