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열렸다.

사진=한우자조금 제공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우농가 비영리단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우자조금)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2019 설맞이 한우 직거래장터’를 개최했다.

첫날 행사에는 ‘2019 한우 홍보대사’로 선정된 배우 남궁민이 참석해 한우 홍보대사로서 첫 공식활동을 시작했다. 현장에서 직접 한우 판매 및 추운 날씨에 현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떡국을 나눠주면서 소비자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설맞이 한우 직거래장터에는 녹색한우조합, 대전충남한우협동조합, 안동봉화축협이 참여하며 1등급 이상의 등심, 안심, 채끝을 비롯해 불고기, 국거리, 산적, 다짐육 등 우리 한우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사진=한우자조금 제공

# 한우 홍보대사 남궁민 "우리 한우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31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한우자조금의 ‘2019 설맞이 한우 직거래장터’에서 한우 홍보대사 남궁민과 민경천 한우자조금위원장이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한우를 판매했다. 두 사람은 추운 날씨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떡국을 나눠주면서 한우 홍보에 매진했다.

# 우리 한우 최대 35% 저렴하게!

‘설맞이 한우 직거래장터’에서 시민들이 한우를 구입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며 참여했다.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1등급 이상의 등심, 안심, 채끝, 불고기, 국거리 등 우리 한우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시중가보다 최대 35%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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