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축구선수 손흥민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이다스의 ‘울트라부스트19’ 러닝화 캠페인 한국모델로 발탁돼 감각적이고 세련된 러닝화 스타일을 선보인다.

아디다스가 3년 전 첫 출시한 이후 사랑받아온 ‘울트라부스트’ 러닝화를 새롭게 디자인하고 더욱 강력한 기술력으로 업그레이드한 ‘울트라부스트19’를 오는 21일 전 세계 동시 출시한다.

러닝이 2030 젊은층을 중심으로 동호회 및 크루가 생겨나는 등 더이상 혼자하는 운동이 아닌 함께 즐기는 문화로 발전하면서 러너들의 퍼포먼스 향상과 달릴 때의 즐거움까지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해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제품 개발자와 디자이너는 전세계의 수천여명의 러너들을 만나 다양한 테스트와 여러 개발 과정을 거쳐 기존 제품들과는 확연히 다른 기능성과 디자인을 갖춘 제품을 내놓았다. 기존 17개 요소로 제작되던 ‘울트라부스트’에서 중요한 4가지에만 초점을 맞춰 탁월한 기능과 스타일을 자랑한다.

미드솔에는 지면을 밟을 때의 에너지를 추진력으로 바꿔주는 획기적인 에너지 리턴과 뛰어난 탄력감의 부스트 소재를 기존 제품 대비 약 20%가량 추가하여 더욱 향상된 반응성을 경험할 수 있다. 어퍼에는 한 줄의 실로 정교하게 짜인 니트 형식의 ‘프라임니트360’을 적용, 발과 러닝화를 완벽하게 밀착시켜 신발을 신지 않은 듯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3D 힐 프레임은 발의 뒤꿈치를 안정적으로 잡아주어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지원하며 토션 스프링(Torsion Spring) 기술력은 러닝 시 지면으로부터 앞으로 나아가는 추진력을 얻을 시에 안정적인 지지력을 부여한다. 아디다스 강남 브랜드센터를 비롯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사진=아디다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