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 수호의 로마 근황이 공개됐다.

그룹 엑소 수호가 로마에서 진행된 불가리의 비제로원(B.zero1) 20주년 기념 행사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 화려한 비주얼을 뽐냈다.

 

수호가 참석한 불가리의 비제로원 20주년 기념행사는 로마 파르코 델라 뮤지카 오디토리움(Auditorium Parco della Musica)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를 통해 수호는 센스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수호는 화사한 핑크 컬러의 재킷에 심플한 이너, 스카프를 매치해 부드러우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여기에 불가리의 아이코닉한 비제로원 링을 레이어드해 감각적인 패션을 완성했다.

수호가 한국 대표로 참석한 행사의 주인공인 비제로원 컬렉션은 불가리를 대표하는 아이콘이자 베스트셀러. 로마의 장엄한 콜로세움에서 영감을 받은 혁신적이고 대담한 디자인과 어우러진 수호의 자체발광 비주얼이 팬덤을 열광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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