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운이 팬미팅 티켓팅 성공 비결을 공개했다.

27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My Moment(마이 모먼트)'로 첫 솔로 데뷔하는 워너원 출신이자 핫샷 하성운의 첫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하성운은 오는 3월 8일과 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 경기장에서의 서울 팬미팅을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타이페이, 방콕, 홍콩, 마카오 등 아시아 6개 지역에서 국내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앞서 선예매 티켓이 오픈 2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솔로 활동을 시작한 하성운에 대한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하성운은 당시 자신의 티켓팅에 성공한 바.

하성운은 "2분만에 매진됐는데 저는 티켓팅에 성공했다. 처음에는 다 되는 줄 알았는데 저희 직원분들도 다 실패했다고 하더라"라고 입을 뗐다.

이어 "비결이라면 그 사이트가 열리자마자 맨 뒷 좌석을 선택해서 성공했다. 그 티켓은 아무도 안드릴 것이다. 제가 생각한 것은 저의 등신대나 저의 모습을 두고 같이 공연을 볼 수 있게 하고 싶다"고 바랐다.

한편 하성운의 솔로앨범은 28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스타크루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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