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과 함께 봄도 시작되고 있다. 추운 날씨로 칙칙하게 굳어있던 사람들의 표정이 한결 풀리며 옷차림, 화장에도 봄이 물들기 시작한 시기. 그동안 미뤘던 인테리어나 옷장정리로 봄 맞이에 한창이다.

하지만 그뿐만 아니라 화장대도 봄으로 변신해야 할 때다. 특히 피부는 계절에 따라 적절한 케어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무거운 겨울 스킨케어에서 벗어나 피부에 생기를 더해줄 가볍고 산뜻한 아이템들이 필요하다.

# 얼굴 탄력 채워주는 AHC ’에이지리스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환절기의 대표 계절, 봄은 아침과 저녁엔 쌀쌀하고 낮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올라 일교차가 심하다.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피부는 건조하고 푸석푸석해져 탄력이 떨어지고 노화는 촉진된다. 겨울에 촉촉한 보습 케어에 집중했다면 이젠 얼굴 전체의 탄력 케어에 집중해야 한다.

AHC의 ‘에이지리스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는 100% 인체 유사 콜라겐을 갖춘 얼굴 전체에 바르는 아이크림이다. AHC 독자 항산화 성분인 ‘바이옥시노이드’를 더해 더욱 강력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한다. 유효 성분들을 모공의 1/300로 초미세화시켜 피부 속으로 깊고 빠르게 흡수돼 탄력 개선뿐 아니라 눈가, 팔자, 미간, 이마 등 인상 주름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 얼굴을 화사하게, 랑콤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

봄에는 기온이 따뜻해져 얇고 가볍게 메이크업해주는 것이 자연스러우면서도 피부가 더 맑고 깨끗하게 보일 수 있다. 이를 위해 개인의 피부에 맞춰 톤을 한층 화사하게 잡아주는 가벼운 제형의 베이스를 쓰는 것이 좋다.

랑콤의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은 12종의 컬러 라인업을 갖춰 자신의 피부 톤에 맞는 최적의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피부의 밝기는 물론 핑크, 아이보리, 베이지 등 컬러에 따라 피부 톤을 잡아줘 밝고 화사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오일 흡수체를 포함한 포뮬라가 피부의 유분기를 잡아줘 보송하게 마무리된다. 지속력과 커버력을 고루 갖춘 제품이라 무너짐 없이 오랜 시간 밝고 화사한 피부 표현을 도와준다.

# 촉촉하고 생기넘치는 입술! 라네즈 ‘스테인드 글로우 립밤’

계절이 바뀌면 메이크업도 계절과 어울리게 변한다. 화사함을 담은 봄 메이크업에는 립이 생명. 입술의 생기 유지를 위해 언제든 틈틈이 케어할 수 있도록 자연스러운 컬러의 립 케어 제품은 봄 필수품 중 하나다.

라네즈의 ‘스테인드 글로우 립밤’은 자연스럽고 화사한 컬러를 담은 틴티드 립밤. 라네즈 립 슬리핑 마스크의 강력한 보습 성분과 함께 비타민C와 항산화 성분이 가득한 다양한 베리 성분이 함유돼 건조한 입술의 각질을 진정시켜준다. 자연스러운 생기를 주는 베리 핑크, 모던하고 대담한 리치 레드, 고급스러운 만다린 코랄 등 총 3컬러로 출시됐다.

사진=AH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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