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북미정상회담 특집 중계방송으로 인해 MBC 드라마가 결방한다.

사진=MBC '봄이 오나 봄' '용왕님 보우하사' 포스터

27일 MBC는 ‘특집 뉴스데스크’와 ‘특별생방송 세기의 담판 2차 북미정상회담’을 이날 오후 11까지 방송한다.

MBC 측은 “‘2차 북미정상회담’ 중계방송 관계로 ‘봄이 오나 봄’이 결방한다”고 알렸다. 또한 오후 6시 50분 방송되는 ‘용왕님 보우하사’도 결방 예정이다.

KBS2 '왜그래 풍상씨'는 KBS1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 뉴스 특보가 편성돼 이날 정상 방송된다. 또 SBS '빅이슈'는 2차 북미정상회담 중계로 인해 첫째 주 방송을 다음 주로 미루고 이날 '뉴스 특보' 방송을 진행한다.

한편 오후 11시 이후 편성된 ‘라디오스타’ ‘옥탑방의 문제아들’ ‘백종원의 골목식당’ 등 지상파 프로그램은 정상적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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