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폭탄을 한가득 안은 가족이 관객을 찾아온다.

사진='썬키스 패밀리' 포스터

색다른 가족 코미디 탄생을 예고하는 ‘썬키스 패밀리’가 3월 27일 개봉을 확정짓고 메인예고편을 공개해 예비 관객들의 배꼽을 잡을 준비를 마쳤다.

‘썬키스 패밀리’는 아빠의 예쁜 여사친 등장으로 엄마의 오해가 시작된 후 ‘삐그덕 쿵’ 소리와 함께 사라진 가족의 평화를 되찾기 위한 막내딸 진해(이고은)의 발칙하고 유쾌한 대작전을 그린 온가족 로맨틱코미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예고편에서는 발칙하고 골때리는 가족들의 면면을 보여줘 보는 이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사진='썬키스 패밀리' 메인예고편 캡처

엄마보다 예쁜 아빠의 여자사람친구가 등장해 이 기족 사이에 심상치 않은 사건이 일어날 것을 예고하는 첫 장면이 시작부터 눈길을 끌고 ‘엄빠’의 사랑이 넘치는 모습은 정말 평화로워 보여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온가족들로부터 혼나고 있는 아빠 박희순의 모습과 막내딸로 등장하는 이고은이 언니, 오빠를 찾아가 엄빠의 위기를 알리는 장면은 위기감을 느끼게 해주면서도 ‘귀염뽀짝’ 엔도르핀을 돌게 해 호감도를 높인다.

메인예고편으로 웃음 폭탄 로맨틱코미디를 맛보여준 ‘썬키스 패밀리’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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