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 해적‘ 올랜도 블룸과 ’도둑들‘ 임달화가 만났다.

사진='스마트 체이스' 포스터

국보급 보물 수송작전을 펼치는 케이퍼 무비 ‘스마트 체이스’가 4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스마트 체이스’는 3600만달러짜리 국보급 보물을 수송하는 보안요원들과 그것을 훔치려는 범죄집단 사이에서 펼쳐지는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캐리비안 해적’ ‘반지의 제왕’ 시리즈로 큰 인기를 얻은 올랜드 블룸과 천만영화 ‘도둑들’에 출연한 임달화가 같은 팀으로 등장해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포스터는 중국 최대의 도시 상하이를 배경으로 국보급 보물이 든 가방을 들고있는 올랜드 블룸과 임달화를 비롯해 팀원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수송작전에 투입된 오토바이와 드론이 작품 속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에 대한 기대감도 안긴다.

올랜도 블룸, 임달화의 특급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스마트 체이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