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가 나른한 오후를 짜릿하게 깨우는 신제품 ‘커피 코카-콜라’를 출시했다.

사진=코카-콜라 제공

코카-콜라에 커피를 더해 점심식사 후 식곤증이 밀려드는 오후에 활력을 전하는 탄산음료다. 특히 풍부한 커피 맛 사이로 퍼지는 코카-콜라 고유의 톡 쏘는 탄산이 상쾌함을 전달하는 게 특징이다. 또 당분 제로로 선보여 당과 칼로리에 민감한 소비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빨간색 바탕에 커피 원두 이미지를 강조한 제품 패키지는 기분 전환과 활력을 선사하는 ‘커피’와 ‘코카-콜라’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제품 특징을 심플하게 담아냈다. 250ml 캔 1종으로 주요 주요 식품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이어 편의점 등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코카-콜라는 신제품 출시에 맞춰 브랜드 모델인 배우 박보검과 함께 ‘커피 코카-콜라’로 직장에서의 나른한 오후를 상쾌하게 깨우는 내용을 담은 TV 광고를 이달 중 공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