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알못’ 배정남이 김 굽기에 도전한다.
15일 방송된 tvN ‘스페인하숙’에서 배정남과 유해진, 차승원의 하숙집이 드디어 영업을 시작했다.
아침 준비를 하는 차승원을 도와주러 배정남이 김 굽기에 나섰다. 앞서 마늘 깎는 것도 이 곳을 와서 처음 해왔던 요리 초보 배정남은 아침에는 김 굽기에 도전했다.
그러나 그는 인덕션 불은 뜨거워지는데도 김이 구워지는 기미가 안보여 당황하고 말했다.
차승원 눈치를 보던 배정남은 “불은 뜨거운데 김이 안 구워집니다”라며 “그냥 먹어도 맛있겠다”고 말했다.
이에 차승원은 “이정도면 돼”라고 웃으며 배정남을 다독였다.
관련기사
- 당진 강풍 토네이도급 파급력…순식간에 날아간 제철소 슬레이트 지붕
- 차승원, 스페인산 파 ‘릭’에 당황..."두꺼운게 알로에 껍질이야"
- ‘궁금한이야기Y’ 서귀포시 복지원 원장 “장애인=귀신들린 사람” 비유
- ‘스페인하숙’ 차승원·유해진·배정남, 그림같은 숙소에 감탄...“완전궁전이네”
- ‘궁금한이야기Y’ 30년간 시아버지 폭행당한 며느리, 아들은 “일 키울 필요 있냐”
- ‘스페인하숙’ 산타아고 순례길, 새로운 버킷리스트로 주목받는 곳
- ‘궁금한이야기Y’ 여수 선착장 추락사고, 남편의 정체는 저승사자? “시신도 잘 만져”
- ‘비켜라운명아’ 서효림, 김혜리 때문에 박윤재와 이별? “같이 갈 수 없다”
- ninety one(나인티원), 카자흐스탄 국민아이돌...국회의원까지?
- ‘명의’ 안상훈 교수 “간성혼수, 심할 경우 깊은 혼수상태에 빠지기도”
- 유해진, 빗나가는 못질에 “이런거에 세월을 느껴야겠어?”맥가이버의 고충
- ‘명의’ 안상훈 교수 “성인 4명 중 1명이 지방간, 술 안 마셔도 발병한다”
- ‘스페인 하숙’ 유해진, ‘순례자여권’ 도장누르다..."여기 완전 역대급"
- ‘거리의 만찬’ 이탄희 전 판사 “판사 블랙리스트 거부하고 사표 제출”
- ‘해볼라고’ 장진우, 창업 초보들에 팁 “월세 아끼려 고층하면 망해”
- ‘나혼자’ 성훈, 한혜진·전현무 결별 후 첫 녹화 “이름 언급하면 안 되냐”
- ‘나혼자’ 이시언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져”…박나래, 한혜진·전현무 연락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