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가 데뷔 후 15년째 연기수업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도플갱어' 특집으로 박희순-진경-황우슬혜-윤보라와 스페셜 MC 피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우슬혜는 데뷔 후 15년째 연기수업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매일 6시간씩 꾸준히 진행중이라고. 

황우슬혜는 "저는 똑똑한 캐릭터가 조금 모자란다. 지적인 캐릭터만 2년째 공부하고 있다"고 밝히며 "진경언니같은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바랐다.

그는 "검사나 변호사 같은 역할을 해보고싶다"고 덧붙였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 시즌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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