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셀럽견들이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크러쉬, 보라, 이홍기의 깜짝 출연이 그려졌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이날 상승형재는 사부를 만나기 위해 향하던 중 딱보기에도 수상한 세 사람의 뒷모습을 마주했다. 강렬한 빨간 머리는 누가 보기에도 크러쉬인 상황. 이에 이승기는 “뒷모습만 봐도 몇 사람은 누구인지 알 거 같다”라고 지적했다.

이 과정에서 이홍기는 반려견의 반항을 견디지 못해 뒤로 넘어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드디어 공개된 게스트의 정체는 바로 크러쉬, 보라, 이홍기.

보라는 비숑 두 마리를 키우고 있었다. 이에 “우리 애들은 정말 착해요 짖지를 않아요”라고 자부하는 모습을 보였다. 상승형재는 “아까 많이 짖던데”라고 보라 말의 진위여부를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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