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수육 먹방이 그려졌다.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꼬리수육까지 점령한 먹틀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날 벤틀리와 윌리엄은 병원을 방문해 예방접종을 했다. 동생 벤틀리만 예방주사를 맞는 줄 알고 기세등등하던 윌리엄은 자신의 차례가 찾아오자 대성통곡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샘 해밍턴은 병원을 다녀오느라 고생한 두 아들을 위해 특별한 보양식을 준비했다. 당초 아이들에게는 설렁탕을 먹이려고 했지만 벤틀리의 식탐이 발동했다.

벤틀리는 샘 해밍턴의 꼬리수육을 넘봤고, 이 모습을 지켜본 윌리엄 역시 먹방에 동참했다. 도경완은 “아니 16개월이 꼬리수육을 먹어요?”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두 아이는 야무지게 꼬리수육을 시식하며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