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탈출 컬투쇼’가 봄을 맞이해 전주로 떠난다.

사진=SBS 제공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는 3일 전북 전주에서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그동안 ‘컬투쇼’ 공개방송에 오기 어려웠던 지방 청취자들을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 것.

이날 특집은 전주 현지 방청객들과 함께 전주의 개성과 재미를 아우르는 색다른 방송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청취자들의 기상천외한 사연을 들어보는 ‘사연 진품명품’ 코너와 함께 방청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컬투 오락관’ 또한 준비돼 있다.

여기에 ‘컬투쇼’의 고정 게스트 홍경민과 최재훈이 함께해 더욱 풍성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홍경민은 특별히 이번 특집을 위해 라이브 무대를 준비했다고 알려져 더욱 흥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컬투쇼’는 이번 특집 방송에 이어 4월 말 야외 공개방송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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