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함께 봄꽃 축제도 시작을 알렸다. 이에 전국의 상춘객들이 꽃놀이를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봄맞이에 나선다. '여기어때'와 ‘호텔타임’은 봄철 여행 시즌을 맞아 대규모 ‘봄나들이 숙소 이벤트’를 선보이며 상춘객들의 여행을 지원한다.

사진=여기어때 제공

8일까지 진행하는 ‘벚꽃필때 호텔어때’는 벚꽃 명소 인근 호텔을 최대 80% 할인한다. 벚꽃이 만개할수록 인근 호텔의 할인율도 올라간다. 이번 주 최대 벚꽃 할인 지역은 강원, 전라 지역이다. 지역별 개화 시기가 다르기에 총 3주 차로 나눠 지역별 할인율을 적용한다. 더불어 최대 3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 ‘2019 여기어때 벚꽃여지도’ 정보를 제공해 손쉽게 여행을 계획하도록 돕는다.

봄꽃 축제를 떠나는 여행객을 위해 ‘방방꽃꽃 펜션어때’ 행사도 준비했다. 강릉·경주 ‘벚꽃축제’, 제주 ‘유채꽃축제’, 여수 ‘진달래축제’, 연천 ‘라벤더축제’ 등 전국 주요 봄꽃 축제 인근 펜션을 최저가로 예약할 수 있다. 펜션 특가와 함께 최대 3만 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내달 15일까지 진행한다.

전국 호텔을 특가로 만날 수 있는 행사도 오는 3일까지 마련된다. 5성급 호텔부터 프리미엄 숙소 여기어때 블랙에 선정된 숙소까지 저렴한 가격에 예약할 수 있다. 숙소별 ‘여기어때’ 단독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또한 가평으로 떠나는 청춘들을 위해 최대 3만 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가심비 갑 펜션’ 행사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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