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가 ‘스테이지K’의 세 번째 ‘드림스타’로 출격한다.
최근 진행된 ‘스테이지K’ 녹화에서 슈퍼주니어는 각국 챌린저들의 커버 무대를 감격 속에서 지켜봤다. 2005년 데뷔해 국내는 물론 세계 각지에서 한류를 개척한 ‘케이팝 광개토대왕’이라는 별명을 얻은 슈퍼주니어는 자신들의 무대를 재현한 챌린저들의 모습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녹화에 참여한 슈퍼주니어 동해 은혁, 희철, 신동, 려욱은 “정말 이렇게 감동적인 무대는 우리도 처음”이라며 감정이 북받친 모습을 보였다.
JTBC ‘스테이지K’는 케이팝을 사랑하는 전세계 각국의 챌린저들이 팀을 구성해 꿈에 그리던 ‘드림스타’와의 무대를 위해 글로벌 케이팝 댄스 국가대항전을 펼치는 프로그램. 1회 드림스타로 출연한 ‘레드벨벳 편’이 7일 첫방송됐으며 14일에는 2회 드림스타로 아이콘이 나선다.
한편 슈퍼주니어가 드림스타로 출격하는 ‘스테이지K’ 3회는 21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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