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꽃미남 아이돌 ‘클릭비’ 김상혁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전격 합류한다.

9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원조 아이돌에서 품절남이 된 김상혁이 아내 송다예와 함께 ‘신혼 부부 라이프’를 선공개한다.

앞서 김상혁은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저녁식사 자리에 잠깐 등장하는 것 만으로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데뷔 20년 차, 세월도 비껴간 ‘만찢남 새신랑’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한 김상혁은 ‘아내의 맛’ MC 전원의 열화와 같은 축하를 받았다.

특히 김상혁은 ‘원조 꽃미남 아이돌’의 멋진 외모뿐만 아니라 진정한 사랑꾼, 나아가 아내 바보로 거듭난 모습을 보여준다고. 김상혁은 돌아가신 외할머니에게 물려받은 ‘100년 된 반지’로 아내 송다예에게 프러포즈했던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고.

뿐만 아니라 ‘아내의 맛’ 42회에서는 클릭비 멤버 전원이 출격해 축가를 불러 화제가 된 김상혁과 송다예의 결혼식과 더불어 알콩달콩한 신혼의 일상까지 김상혁-송다예 부부의 모든 것이 ‘아내의 맛’을 통해 단독으로 공개될 예정. 김상혁-송다예 부부의 ‘신혼 라이프’는 어떠할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은 “김상혁-송다예 부부가 심사숙고 끝에 ‘아내의 맛’에 전격 합류하면서 ‘생전 처음 보는 케미’가 담긴 신혼 라이프를 펼치게 된다”며 “벌써부터 ‘NEW 인싸 부부’의 탄생을 예감케 하는 두 사람의 ‘신상 부부 라이프’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9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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