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이 라디오 나들이를 한다. 

사진='막다른 골목의 추억' 스틸컷

소소한 힐링을 전파하는 ‘막다른 골목의 추억’의 주연을 맡은 최수영이 10일 KBS 쿨FM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에 등장한다.

최수영은 ‘키스 더 라디오’ 코너 중 하나인 ‘음악으로 연애하기’에 출연해 ‘막다른 골목의 추억’과 현재 근황에 대한 솔직담백 토크를 펼칠 것으로 예상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인생이 막다른 길에 닿은 사람들을 위로하는 영화인 ‘막다른 골목의 추억’에 대한 심야토크로 더욱 청취자들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최수영은 ‘막다른 골목의 추억’에서 한국인 여행객 유미 역을 맡아 관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라디오 출연 이후 13일에는 최현영 감독과 함께 대구 오오극장, 인디플러스포항, 부천 판타스틱 큐브 등을 찾아 지역 예술, 독립영화관을 응원하고 관객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최수영의 스크린 연기를 지켜볼 수 있는 ‘막다른 골목의 추억’은 4월 4일 개봉해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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