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변의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을 전하려는 고객을 위한 행사인 ‘Love & Thanks Festival(러브 & 땡스 페스티벌)’을 4월 26일부터 5월 16일까지 전 지점에서 진행한다.

5월은 어린이 날, 어버이 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 성년의 날 등 각종 기념일로 지출이 늘어나는 달이다. 실제로 2018년 롯데백화점의 5월 상품군별 매출은 건강가전 24.8%, 명품 15.8%, 명품시계 13% 색조화장품 8.3% 향수 8.2%, 완구 7.3% 등 5월 특수를 맞는 상품군의 매출이 신장했다.

롯데백화점은 인기 상품군의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우선 안마의자를 최대 30%, 리클라이너, 암체어 등의 기능성 가구를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백화점 23개 점포에서 유명 안마의자 브랜드 ‘바디 프렌드’의 특별 기획 상품 2종을 준비해 ‘파라오 S Ⅱ’ 구매고객에게 120만원 상당의 ‘로데’ 안마의자를 증정하며(4월 26~30일, 점별 5대 한정) 아동용 안마의자 ‘하이키’를 할인가에 판매한다(4월 26일~5월 16일, 점별 5대 한정).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어린이날을 위해 다양한 장난감과 아동의류 및 잡화도 판매한다. 국내 완구업체 ‘영실업’과 함께 남아(男兒)장난감 ‘베이 블레이드’, 여아 장난감 ‘LOL’, 애니메이션 완구 ‘트레져박스’ 등의 상품이 담긴 럭키박스를 점별 50~10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또한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입점 전 지점에서 아동 명품브랜드 ‘겐조 키즈’의 모자와 티셔츠를 30% 할인 판매하며 본점에서는 5월 1일부터 5월 5일까지 ‘부가부’ ‘스토케’ 등 고급 유모차 브랜드의 유아 용품 진열상품 특가전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롯데아울렛을 비롯한 전 지점에서 “가정의 달 맞이, 사랑과 감사를 전하세요”라는 테마로 선물을 구매하는 고객을 겨냥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롯데백화점과 아울렛에서 롯데카드나 ‘L.Point’로 3번 이상 구매한 고객 20명에게 이용금액의 100%를 최대 100만 포인트까지 ‘L.Point’로 환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행사는 롯데백화점 앱의 이벤트에서 응모 가능하다.

‘T map으로 안내받고 신나게 쇼핑하자!’라는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T map’과 함께 5월 3~6일, 5월 10~12일 2회에 걸쳐 앱에서 백화점 전 지점(영플라자 제외)과 아울렛(파주, 이천, 기흥, 동부산, 김해, 부여, 광명, 대구 이시아)을 목적지로 설정해 방문한 고객 1만 2000명에게 즉시 사용 가능한 ‘L.Point’ 3000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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