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글을 남겼다. 

사진=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인스타그램 캡처

26일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아이언맨을 연기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매니저 지미 리치와 함께 어벤져스 로고를 뒤로하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가족, 친구, 팬을 비롯한 모든 이에게 감사하는 말을 남겼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해시태그 ‘#iloveyou3000(3000만큼 사랑해)’이라고 남겼다. 이말은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아이언맨의 대사이기도 하다.

한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24일 국내 개봉해 이틀 만에 200만 돌파에 성공하며 각종 박스오피스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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