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린 의뢰인’ 이동휘가 어린이날인 오는 5일 오후 5시 SBS 예능 ‘런닝맨’에 출연한다.

영화는 오직 출세만을 바라던 변호사가 7살 친동생을 죽였다고 자백한 10살 소녀를 만나 마주하게 된 진실에 관한 실화 바탕의 감동 드라마다. 이동휘는 10살 소녀가 자백한 충격적인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되는 변호사 정엽 역을 맡아 감성 열연을 예고한다.

‘너의 이름은’ 편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은 어린이날 특선으로 이동휘가 단독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동휘와 ‘런닝맨’ 멤버들은 잃어버린 자신들의 진짜 이름을 되찾기 위해 두뇌 싸움을 벌이며 치열한 이름 수색전을 펼치는 것은 물론, 언제 어떻게 터질지 모르는 웃음 폭탄으로 큰 재미를 선사할 정망이다.

무엇보다 단독 게스트인 이동휘가 맹활약을 펼치며 일당백의 웃음을 책임졌다고 해 그의 활약상에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유선 최명빈 이주원 고수희 등이 출연하고 장규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어린 의뢰인’은 5월22일 개봉한다.

사진=SBS '런닝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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