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이 기억을 되찾을까.

사진=KBS2 '왼손잡이 아내' 캡처

10일 방송된 KBS2 ‘왼손잡이 아내’에서 건이의 차 사고를 막으며 오젬마(이수경)의 기억이 돌아왔다.

이날 방송에서 오젬마(이수경)는 박수호(김진우)의 집을 나설 때 엄마를 보러온 건이와 마주쳤다.

건이는 엄마를 보고 이모 오슬하(박유하)의 손을 놓고 오젬마에게 달려갔다. 그때 건이의 뒤에서 차가 돌진했고 이것을 본 오젬마는 무의식중에 “건아”를 부르며 차를 막았다.

차에 부딪힌 젬마는 건이를 감싸 안고 넘어졌으며 그 순간 과거에 김남준(진태현)이 차를 타고 건이와 오산하에게 돌진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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