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운드 탈락자가 발표됐다. 

사진=tvN '스페인 하숙' 캡처

10일 방송된 JTBC ‘슈퍼밴드’에서 본선 1라운드 1대1 팀대결에서 탈락한 8개 팀 27명 중 4명의 탈락자가 발생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종신은 “1라운드에서 상대적으로 활약상이 약했던 참가자를 선택했다”고 탈락 기준을 밝혔다.

첫 번째 탈락자는 멜로우키친 팀의 보컬 찬휘였다. 다음은 최상엽 팀의 박종성, 최상엽이었다. 박종성은 탈락자로 호명되자 눈물을 흘려 다른 사람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마지막 탈락자는 아일 팀 드러머 김치헌이었다. 그가 탈락하자 나머지 멤버들은 그를 얼싸안고 눈물을 터트리며 그의 탈락을 아쉬워했다. 특히 프런트맨인 아일은 크게 울어 책임감이 컸음을 보여줬다.

이어진 2라운드도 1대1 대결을 선보인다. 1라운드에서 승리한 8팀의 프런트맨들은 프런트맨 권한을 유지하고 나머지 멤버들에서 6명의 새로운 프런트맨이 선발돼 1대1 대결을 펼친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