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훈의 헬스 경력이 눈길을 끌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4년이나 운동을 했다는 잔나비 최정훈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사진=MBC

최정훈은 아침일찍 단촐한 가방 하나만 들고 집을 나섰다. 그가 향한 곳은 바로 헬스장. 앞선 출연에서 최정훈은 가까운 헬스장에서 매일 씻는다고 고백한 적이 있었다.

오늘 방문한 곳이 바로 최정훈의 욕실 겸 헬스장이었던 것. 언제부터 이곳에 다녔냐는 말에 최정훈은 “2015년부터 다니고 있다”라고 말했다.

깜짝 놀란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저 몸이 운동을 4년 한 몸이에요?”라고 물었다. 화사 역시 자신의 귀를 의심하며 “4년?”이라고 강조했다.

민망해진 최정훈은 “깔짝깔짝(했다)”라고 설명했고, 이시언은 “(4년간) 안 쉬고 했으면 종국이 형보다 몸이 더 좋아야 한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정훈은 4년 헬스 경력자라고 보기 힘든 앙상한 몸매를 공개하게 됐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