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튼 존으로 변신한 태런 에저튼의 연기를 6월에 만날 수 있다.

사진='로켓맨' 예고편 캡처

‘킹스맨’으로 인기를 얻은 태런 에저튼이 전세계 3억5000만장 앨범 판매, 80개국 3500회 공연, 그래미 어워즈 5회 수상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전 세계를 가슴 뛰게 만든 팝의 아이콘 엘튼 존으로 분해 기대를 모으는 ‘로켓맨’이 6월 5일 개봉을 확정짓고 메인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예고편은 시골의 한 음악 천재 소년 엘튼 존이 뛰어난 피아노 실력과 독보적인 무대 퍼포먼스로 좌중을 압도하며 전세계를 휩쓴 팝의 아이콘으로 성장해가는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렛 잇 비’ 이후 최고 명곡이야. 다들 네 노래를 사랑하잖아”라는 찬사와 함께 모든 이의 뜨거운 사랑을 받는 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한 모두가 사랑하는 명곡 ‘Rocket man(로켓맨)’을 배경으로 엘튼 존이 누빈 화려한 무대들의 재현과 역동적인 군무로 이뤄진 판타지한 장면들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예고편 마지막에 엘튼 존 음악 인생 최고의 무대라 불리는 다저 스타디움 공연은 환호하는 관중들과 폭발적인 무대 장악력을 선보인 엘튼 존 그리고 그의 모든 면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태런 에저튼의 모습이 어우러지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높인다.

엘튼 존이 직접 제작에 참여해 디테일한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영화의 리얼리티를 높였으며 할리우드 라이징스타 태런 에저튼이 ‘엘튼 존’으로 변신해 눈을 사로잡는 ‘로켓맨’은 6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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