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박스오피스 1위, 누적 흥행 수익 1억달러를 돌파한 화제작이 국내에 상륙한다.

사진='업사이드' 스틸컷

브라이언 크랜스톤, 케빈 하트, 니콜 키드먼 등 할리우드 명품 배우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실화 바탕 감동 코미디 ‘업사이드’가 케미 폭발하는 보도스틸 9종을 공개했다.

‘업사이드’는 북미 박스오피스 1위, 누적 흥행 수익 1억달러를 돌파한 화제작으로 뉴욕의 외톨이 억만장자 필립(브라이언 크랜스톤)과 무일푼 가장 델(케빈 하트)의 단짠단짠 인생 우정을 그린 실화 바탕 감동 코미디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미국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 등으로 에미상을 네 차례나 수상한 ‘연기의 신’ 브라이언 크랜스톤과 미국 대표 배우 겸 코미디언으로 다재다능한 매력을 지닌 ‘코미디의 신’ 케빈 하트, 그리고 ‘디 아워스’로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할리우드 대표 여신’ 니콜 키드먼의 이색 케미가 드러나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업사이드' 스틸컷

먼저 24시간 케어가 필요한 억만장자 필립은 휠체어에 앉아 있지만 고급스러운 슈트를 완벽히 소화해 뉴욕 억만장자의 품격을 느끼게 한다. 이어 직장이 필요한 빈털터리 가장 델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은 유쾌함은 물론 특유의 개구진 면모까지 전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필립의 비서 이본(니콜 키드먼)은 서류를 든 채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지는 스틸 속 세 사람이 극한 동거를 하는 모습은 웃음과 감동을 한 번에 담아 관심을 더한다. 서툴게 필립을 돌보는 델과 서서히 그에게 마음을 여는 필립이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고 뉴욕 거리를 휠체어로 달리는 모습에서는 이들의 단짠단짠 케미를 엿볼 수 있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세 사람이 뉴욕의 펜트하우스를 배경으로 화려한 파티를 즐기는 모습과 세련된 서재에서 진중하게 논의하는 모습 등은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프랑스 원작 ‘언터쳐블: 1%의 우정’에서는 볼 수 없었던 사랑스러운 매력은 물론 새로운 재미를 더할 ‘업사이드’는 6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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