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이 역대급 라인업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사진=서울파크뮤직페스티벌 제공

관객들 사이에서 '가성비 갑'으로 불리는 ‘2019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의 3차 라인업이 발표됐다.

이번 3차 라인업에는 감수성 넘치는 가사로 사랑받는 장범준, 매력적인 음색의 소유자 폴킴, 위로가 되는 음악을 들려주는 김필, 자신들만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선보이는 로큰롤라디오, 힙합과 재즈라는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슬릭과 남메아리의 프로젝트 그룹 ‘늦은 감은 있지만’을 비롯해 미아, 블루파프리카, 샘김, 이진아 등 9팀이 이름을 올리며 역대급 라인업이라는 평가와 함께 '파크뮤직'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지난 1, 2차 라인업 발표를 통해 압도적인 연주실력으로 국내 최정상 밴드로 우뚝 선 국카스텐, 힙합 신을 넘어 한국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성장한 지코, 한국을 넘어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혁오, 비교불가 보이스의 소유자 자이언티, ‘쇼미더머니’ 역대 최고의 래퍼 비와이를 비롯해 소란, 윤딴딴, 10cm, 수란, 정기고, 아도이, 양다일 등 장르의 다양성, 인디와 메이저의 균형을 이룬 라인업을 발표하며 음악 애호가뿐만이 아니라 일반 대중들에게도 호평을 받았다.

한편 6월 3일 CJ ENM 오쇼핑 부문의 모바일 생방송 '쇼크라이브'를 통해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미리보기' 쇼케이스 방송이 진행된다. 오후 6시 30분부터 90분간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는 '파크뮤직'의 티켓 판매와 이번 페스티벌의 출연진인 10cm, 소수빈이 출연해 특별한 라이브 공연과 애장품 증정 이벤트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파크뮤직'을 100% 즐길 수 있는 꿀팁 공개와 국카스텐, 혁오, 자이언티, 장범준 등 페스티벌 출연 뮤지션의 싸인 CD 등 다양한 경품 추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6월 15~16일 열리는 '파크뮤직'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뿐만 아니라 시원한 맥주와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면서 ‘취향대로 놀고, 먹고, 마시는 6월의 도심 속 피크닉’ 페스티벌로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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