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시원한 여름패션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가 오는 7일까지 디자이너 편집숍 에이랜드와 함께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머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사진=경방타임스퀘어 제공

에이랜드 플리마켓 이미지이번 행사는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진행되며 분야별 다채로운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해 올여름 패션 트렌드를 제안한다. 참여 브랜드는 ‘텅인치크’, ‘하렌’, ‘잭시믹스’, ‘먼데이 하이킹’, ‘언더유스’, ‘NYBK’ 등이며 이외 패션과 잡화, 액세서리를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의 총 57여 개 브랜드가 유명 디자이너 컬렉션부터 유니크한 패션 아이템까지 최대 6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여성 및 남성복, 유니섹스 패션 브랜드들은 여름철 더욱 트렌디하고 센스있게 연출할 수 있는 데일리룩을 선보인다. ‘키치스, ‘로너’, ‘스라운드워크’ 등이 나서며 최대 70% 할인 프로모션을 펼쳐 플리마켓을 찾는 고객들의 시선을 끈다.

‘에몽’, ‘디어스토커’, ‘플라즈마’ 등의 여성복 브랜드들도 화려한 컬러와 시원한 소재가 돋보이는 패션 아이템을 특가에 마련했다. 또한 남성 소비자를 위해 ‘밸런스우드’, ‘플레이보이’, ‘바이엘’, ‘팔루미네이트’ 등의 인기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며 저렴한 가격에 여름시즌 상품을 판매한다.

‘코랄리크’ 등 여름 바캉스에서 센스 있게 입을 스윔웨어 브랜드 역시 최대 30%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외 뷰티, 액세서리, 패션 잡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디자이너 브랜드들을 한자리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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