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고, 놀고, 춤추는 러닝 페스티벌 ‘샤워런(Shower Run)’에 흠뻑 빠져볼까.

‘러닝시대’라 불릴 만큼 남녀노소 사이에 러닝이 생활화되는 가운데 러닝 브랜드 브룩스 러닝이 ‘2019 샤워런 서울’(8월17일 오후 2시·난지한강공원 젊음의광장) 후원을 기념해 시원한 이벤트를 벌인다.

‘2019 샤워런 서울’은 서울시 여름축제인 ‘한강몽땅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이며 ‘가장 핫한 날, 가장 쿨한 러닝페스티벌’로 개최된다. 전문 아웃도어 액티비티 서비스 플랫폼업체 엑스크루가 주최하고 브룩스 러닝이 주관사로 참여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7Km 러닝과 EDM 공연을 150t의 물대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원한 이벤트로 준비될 예정이다. 러닝을 포함한 ‘러닝&페스타’와 러닝을 제외한 ‘저스트 페스타’ 2가지 형태로 티켓이 판매된다. 현재 엑스크루 공식 페이지에서 사전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브룩스 러닝은 오는 16일까지 추첨을 통해 20만원 이상 브룩스 상품 구매 고객 20명에게 ‘러닝&페스타’ 티켓을,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50명에게 ‘저스트 페스타’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반발력과 경량감이 우수한 샤워런 대표 러닝화 ‘론치6’ 할인 이벤트(1족 구매 시 10%, 2족 구매 시 20%) 뿐 아니라 여름 러닝화 및 티셔츠 구매 고객 대상으로 최대 20% 할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샤워런’은 지구온난화, 사막화, 갈수현상 등 세계 곳곳의 자연 생태계 파괴를 줄이자는 차원에서 발생한 수익의 일부를 파트너로 참여한 WWF에 자연보호기금으로 기부한다.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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