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방탄소년단 그리고 트와이스, 박지훈, 안유진(아이즈원)이 남녀 개인, 그룹 부문별 5월 최다 득표수를 받아 41대 기부요정에 선정되었다.

최근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료한 방탄소년단은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 2관왕 소식이 들려온 지난 5월 2일 802만 3000표를 받아 남자 그룹 부문 기부요정이 되었다. 방탄소년단은 지금까지 기부천사 21회, 기부요정 14회 총 35회 기부하여 누적 기부금액 1750만원을 달성했다.

여자 그룹은 최근 데뷔이래 처음으로 체조경기장에 성공적으로 입성한 트와이스가 346만 4877표로 기부요정이 되었다. 트와이스는 지금까지 기부천사 11회, 기부요정 7회 총 18회 기부하여 누적 기부금액 900만원을 달성했다.

남자 개인 기부요정은 워너원 출신 박지훈’이 되었다. ‘박지훈’의 생일인 5월 29일 1억이 넘는 15976만 6421표로 기부요정이 되었다. 박지훈은 기부천사 1회, 기부요정 2회 총3회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150만원을 달성했다.

박지훈은 오는 9월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에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자 개인 기부요정은 아이즈원 멤버 ‘안유진’이 5월 31일 1029만 6152표로 기부요정이 되어 기부를 한다. 안유진은 지금까지 기부요정 2회로 누적 기부금액 100만원을 달성했다.

안유진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마리텔 저택 주인님의 막내딸'로 치트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한편 기부요정이 된 박지훈, 안유진(아이즈원),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각각 50만원씩 총 200만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하여 ‘최애돌’은 누적 기부금액 1억 1100만원을 돌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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