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이 다양한 포맷으로 관객을 만난다.

사진='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포스터

‘맨 인 블랙’ 시리즈 7년 만의 컴백작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이 6월 12일 2D 개봉을 비롯해 IMAX, 4DX, 돌비 애트모스로 개봉을 확정했다.

시리즈 사상 최대 로케이션을 자랑하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IMAX 기술과 만나 MIB 요원들과 함께 지구 곳곳을 누비는 듯한 짜릿함을 선보인다. IMAX 스크린은 영국,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모로코까지 펼쳐지는 방대한 로케이션을 선명한 화면에 담아 세계적인 도시부터 이국적인 아름다움의 사막까지 세계 여행을 떠나는 것과 같은 듯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4DX 기술과 만나 MIB 요원들의 활약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이내믹 또한 예고한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4DX는 MIB 요원들의 육해공을 가리지 않는 작전을 보다 생생히 체험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게 한다. 4DX만의 다양한 특수 효과를 통해 관객들로 하여금 MIB 요원의 일원이 된 것 같은 실감나는 기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돌비 애트모스 버전의 개봉 소식이 더해졌다. 돌비 애트모스는 머리 위 공간을 포함해 3차원 입체 음향을 통해 장면 속 움직임을 더욱 사실적으로 구현해내는 최신 음향 기술로 생생하고 강렬한 사운드로 주목받으며 마니아층도 보유하고 있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돌비 애트모스 개봉을 확정해 MIB 요원들과 외계인 빌런간의 전투를 생생하게 체험하게 될 것을 예고한다.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지구를 구할 유일한 조직 MIB 내부에 스파이가 있음이 알려지면서 에이스 요원 H(크리스 헴스워스)와 신참 요원 M(테사 톰슨) 콤비가 뭉치게 되는 SF 블록버스터 영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6월 12일 IMAX부터 4DX, 돌비 애트모스까지 다양한 특수 포맷을 통해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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