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이 입는 즉시 시원함을 느끼는 ‘엑스쿨(X-COOL)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 ‘엑스쿨 시리즈’에 적용된 냉감 상환변화물질(PCM) 프린트는 체온 상승시 열을 흡수해 지속적인 냉각 효과와 청량감을 제공한다. 외부 환경 변화에도 적정한 체온과 습도를 유지시켜 더운 날씨에도 쾌적한 착용이 가능하다. 상의 8종, 하의 6종 구성으로 대표 상품은 쿨 아이스 티셔츠 ‘서미트’와 7부 팬츠 ‘프리스타’다.

‘서미트’는 시원한 자카드 소재를 적용한 제품으로, 땀 배출이 많은 암홀 부분에 땀 냄새를 잡아주는 소취 기능과 향균 기능이 뛰어난 데오도란트 테이프를 적용해 땀을 흘려도 보송보송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사이바(겨드랑이 아래)와 등판에는 매쉬 소재를 배색해 통기성을 강화했으며 어깨 상단 부분에 웰딩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주어 스포티한 애슬레저룩을 완성할 수 있다. 색상은 차콜, 잉크 블루, 화이트로 구성됐다.

7부 팬츠 ‘프리스타’에는 땀이 잘 차는 허벅지 뒷 부분에 티타늄 소재의 ‘아이스 닷’이 내장돼 입는 즉시 차가운 티타늄으로 만들어진 작은 점이 살갗에 닿아 시원함을 선사한다. 또한 압박감을 줄여주는 사이드 이밴드가 적용된 형태로 착용시 편안함을 극대화했고 팬츠 사이드 부분에는 신축성이 우수한 스트라이프 소재를 믹스해 고급스럽고 액티브한 느낌을 살렸다. 블랙, 네이비 블루, 라이트 그레이 3종 구성이다.

사진=머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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