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역대 가장 신나는 오프닝 미션이 공개된다.

SBS 예능 ‘집사부일체’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은 새로운 사부를 만나기 위해 캠핑장을 찾아갔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사부는 시청률 530%의 사나이”라는 힌트를 전달했다. 이에 놀란 멤버들에게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사부의 미션이 전해졌다. 이번 사부는 ‘이벤트의 황제’답게 멤버들을 위해 직접 이벤트를 준비했다.

‘보물찾기’ 미션을 준비한 사부는 “캠핑장 곳곳에 숨겨져 있는 힌트를 찾아와”라며 여태껏 볼 수 없었던 다이내믹한 미션을 선사했다. 갑작스러운 보물찾기에 신난 멤버들은 “촬영이 아니라 놀러 온 것 같다” “역대 오프닝 미션 중 가장 신나는 미션이다”라며 한껏 들뜬 반응을 보였다. 이후 멤버들은 캠핑장을 샅샅이 뒤지며 마치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열정적으로 미션을 헤쳐 나가 웃음을 안겼다.

한편 사부는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다이내믹한 행동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부는 멤버들보다도 먼저 출근해 이벤트 준비하는 남다른 열정을 보이는가 하면 갑작스러운 막춤과 달타령을 선보이는 등 돌발 행동이 이어졌다. 처음엔 당황하던 멤버들도 사부에게 전염된 듯 사부를 따라 다 같이 춤판을 벌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시청률 흡입능력과 4차원 성향을 탑재한 사부가 직접 준비한 다이내믹한 미션은 4일 오후 6시25분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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