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 웃음 유발하는 스틸로 보는 배우들의 케미를 엿보게 했다.

원조 코미디 대표 배우 차승원과 ‘럭키’ 이계벽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 유쾌한 코미디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엿볼 수 있는 ‘힘내리 보도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아이 같은 아빠 철수(차승원)와 어른 같은 딸 샛별(엄채영), 마른하늘에 ‘딸’벼락 맞은 철수의 좌충우돌 코미디를 다뤘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아이보다 더 아이 같은 순수한 반전 매력을 자랑하는 철수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던 길도 멈추게 하는 심쿵 비주얼과 달리 소시지 하나로 행복해하는 순수한 반전 매력은 철수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다.

또한 마른하늘에 벼락처럼 뚝 떨어진 딸 샛별의 어른보다 더 의젓하고 당찬 모습은 철수와 어떤 핏줄 케미를 보여줄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오랜만에 본업으로 돌아온 차승원의 전매특허 코미디 연기와 천재 아역 스타 엄채영이 선보일 좌충우돌 코미디는 올 추석 극장가에 신선한 웃음을 전할 것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개성 넘치는 코미디 연기를 선보일 박해준과 전혜빈의 모습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자나 깨나 형 철수 걱정뿐인 동생 영수 역으로 분한 박해준은 처음으로 코미디 장르에 도전해 실생활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새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럭키’에 이어 이계벽 감독과 다시 조우한 전혜빈은 철딱서니 없는 남편 영수를 꽉 잡고 사는 은희 역을 맡아 또 한 번 임팩트있는 코믹 연기를 보여 줄 것이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총출동한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 추석 과낵들에게 유쾌한 선사할지 기대가 된다.

원조 코미디 대표 배우 차승원을 비롯해 엄채영, 박해준, 전혜빈 등 코믹 신스틸러들의 신선한 웃음과 유쾌한 케미로 추석 극장가를 노리는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올 추석에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