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오스 레드’가 원작의 세계관을 계승해 새롭게 탄생한다.

사진=에오스 레드 홈페이지 캡쳐

28일 오전 10시부터 블루포션게임즈의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가 정식 오픈된다. 오전 5시부터 구글 플레이에서 게임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 받아 설치할 수 있다.

에오스 레드는 원작 ‘에오스 온라인’의 세계관을 계승해 50년 후의 이야기를 다룬다. 5개 대륙, 45개 지역에 걸친 방대한 시나리오 및 퀘스트로 오픈 전부터 예비 유저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에오스 레드는 이용자간 협력을 통한 파티 콘텐츠와 경쟁을 즐길 수 있는 PvP 콘텐츠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파티 콘텐츠의 경우 최대 7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PvP 콘텐츠는 200명이 함께 즐길 수 있다.

한편 에오스 레드는 21일 10개 서버에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조기 종료했으며 사전가입 이벤트도 100만명을 초과하며 26일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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