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진이 아내와 외출 전 다정하게 포옹을 나눴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는 외출하기 전 아내와 다정하게 포옹을 나누는박종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종진은 이날 딸과 함께 외출길에 올랐다. 현관을 나서면서도 박종진은 딸의 매무새를 챙기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절대 빼먹지 않는 한가지가 있었다. 현관까지 배웅 나온 아내를 다정하게 안아주는 장면이 포착된 것.

최재원은 “뽀뽀가 빠진 건 웬일인가요?”라고 물었고 박종진은 “아내가 너무 쑥스러워해서”라고 답했다. 이어 “카메라가 없을 때는 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최재원이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았고 “왜 부부관계를 의심하지?”라고 오히려 박종진이 의아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