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프러너가 눈길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SBS스페셜’에는 하비프러너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사진=SBS

이날 방송에는 취미가 직업이 된 하비프러너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져 이목이 집중됐다. 하승주씨는 취미활동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SNS에 올리고 있었다.

하승주씨는 “여러가지 취미를 찾아가고, 찾아가면서 내 가치관이나 삶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단순한) 취미 크리에이터가 아니고 저는 성장형 (크리에이터라는 게) 중요합니다”라고 밝혔다.

실제 하승주씨는 어머니와 함께 유도를 배우러가는 등 다양한 취미를 즐기는데 집중했다. 잘하는 취미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취미를 찾아가는 즐거움 자체를 즐기고 있었던 것.

그리고 또 한명의 하비프러너 백예림씨가 등장했다. 백예림씨는 서핑을 즐기다보니 어느 순간 서핑복도 만들고 있었다. 현재는 벌이를 그대로 사업에 재투자하고 있다는 그녀는 좋아하는 취미가 직업이 된 사례였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