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박은석의 ‘입맞춤 5초전’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이하 ‘레버리지’/연출 남기훈/극본 민지형/기획 소니픽쳐스텔레비젼/제작 프로덕션 H,하이그라운드)은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동건)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

지난 3-4회에서 ‘레버리지’ 팀은 주식사기 빌런 민영민(박은석)을 속이기 위한 사기 작전에 돌입해 흥미를 높였다. 하지만 민영민이 거래하기로 한 남해 목장을 당장 구입하겠다며 현장을 찾아 사기 행각이 들통날 위기에 처해진 상황.

이런 가운데 고나별(김새론)과 민영민이 입맞춤 직전의 순간에 있는 스틸이 공개됐다. 부잣집 자제로 변신, 민영민의 마음을 훔치는 키 플레이어로 사기 판에 첫 발을 디딘 고나별이 27일 본방송에서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대목.

공개된 스틸 속 김새론과 박은석 사이에 로맨틱한 분위기가 흘러 시선을 강탈한다. 김새론은 수줍게 미소 지으며 박은석을 바라보고 있다. 과연 김새론이 달콤한 입맞춤으로 박은석 속이기에 결정타를 날릴 수 있을까.

‘레버리지’ 측은 “‘레버리지’ 팀이 더욱 막강한 팀워크를 과시하며 주식사기 빌런 박은석 속이기의 굳히기 한판에 돌입한다”고 전하며 “여기에 사기 작전의 중심에 선 ‘키 플레이어’ 김새론이 팔색조 매력을 폭발시키며 더욱 짜릿하고 통쾌한 사기 플레이가 펼쳐질 예정이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나쁜 놈만 골라 터는 선수들의 정의구현 사기극 ‘레버리지’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부터 TV CHOSUN에서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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