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몰이 이달에도 어김없이 ‘반값상회’를 오픈한다. 이랜드그룹 창립 39주년을 기념해 더 다채롭고 인기있는 아이템 위주로 이뤄졌다.

6일 단 하루 진행되는 ‘반값상회’는 그동안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반값 상품을 전부 모았다. 선착순 증정 이벤트와 랜덤 쿠폰, 최대 90% 할인 상품까지 다채롭기 그지 없다.

오전 9시 LG 스타일러를 선착순 15명에게 반값에 제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오전 11시 BHC 뿌링클 치킨세트를 선착순 100명에게, 오후 1시에는 애플 에어팟 2세대 모델을 선착순 30명에게, 오후 3시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를 선착순 300명에게, 마지막으로 오후 5시 구찌 지갑을 선착순 20명에게 반값에 제공한다.

또한 오전 9시부터 줄줄이 예정된 기획전 반값쿠폰 행사도 풍성하다. 오전 9시 이랜드 아동복 브랜드(유솔, 인디고키즈 외)를 시작으로 오전 11시 모던하우스, 오후 1시 로엠, 오후 3시 건강식품(정관장 외) 기획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장바구니 반값 쿠폰을 각 선착순 300명에게 제공하고, 오후 5시에는 이랜드 대표 SPA브랜드인 스파오 장바구니 반값쿠폰을 선착순 300명에게 제공한다.

추가로 인기상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는 ‘극한특가’ 상품은 ▲나이키, 아디다스, 휠라 등 스포츠 의류 및 슈즈, 잡화류 1만200원부터 ▲슈펜 베스트 스니커즈/로퍼류 1만9900원부터 ▲후아유 베스트 후드집업/트레이닝팬츠 50% OFF ▲판도라, 스와로브스키 등 주얼리 상품 2만 900원부터 ▲위닉스 제로 NX 공기청정기 24만2250원 ▲신라명과 수능/연말선물 추천 패키지가 9900원부터 준비돼 있다.

이외 총 500여 개의 특별할인 상품을 준비했으며 6일 이랜드몰 어플 혹은 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사진=이랜드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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