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단독 콘서트 개최를 앞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팬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추가 티켓 오픈을 결정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11월 23~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콘서트 'Stray Kids World Tour 'District 9 : Unlock’ in SEOUL'(스트레이 키즈 월드 투어 '디스트릭트 나인 : 언락' 인 서울)을 개최한다.

이를 앞두고 지난달 17일 진행된 일반 예매는 시작과 동시에 2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관람 가능 구역을 최대한 확보, 관객들에게 오픈하기로 결정했다.

추가 티켓 예매는 오늘(5일) 20시 YES24에서 진행된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12개 도시 13회 공연 규모의 해외 쇼케이스 'UNVEIL TOUR 'I am...''(언베일 투어 '아이 엠...')을 통해 '차세대 K팝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로 의미를 더하는 'District 9 : Unlock' 서울 공연에서 그간 차곡차곡 쌓아온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서울을 시작으로 전 세계를 누비며 월드투어를 펼칠 스트레이 키즈의 글로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