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으로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시동'이 지난 주말 부산, 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다.

사진= 영화 '시동' 포스터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 최성은, 윤경호, 김종수, 최정열 감독은 개봉 전 부산, 대구 지역 무대인사에 총출동해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지난 14, 15일에 진행된 '시동'의 무대인사는 상영관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열띤 반응이 이어졌다. 박정민은 "뜨겁게 환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많이 웃으면서 봐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정해인, 염정아 등 배우들도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시동'팀은 관객들의 호응에 보답하고자 핫팩을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팬서비스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했다.

사진=NEW 제공

한편 역대급 캐릭터들의 유쾌한 에너지가 넘치는 영화 '시동'은 오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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