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직원 복지를 위해 사무실에 간식을 제공하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위펀의 스낵24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사진=위펀 스낵24 제공

사회 전반적으로 기업 복지 문화가 중요해지면서 사무실 간식을 정기적으로 방문 진열해주는 간식 큐레이션 서비스 스타트업이 주목받고 있다. 대형 유통사 등 공급자 중심이 아닌 소비자가 원하는 예산이나 인원수, 맛 등을 파악해 제공하는 소비자 중심 간식 유통 복지라는 점이 특징이다.

위펀 스낵24는 사무실 규모와 분야, 연령대 등을 분석해 맞춤형 큐레이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편의점 가격 대비 최대 40%까지 저렴한 가격과 방문 진열, 피드백 관리, 쉬운 반품 등 토탈 솔루션이 장점이다.

스낵24 고객사 대부분은 자체적으로 휴게공간, 탕비실을 운영했던 기업들로 기존 예산을 그대로 유지하거나 조금 증액하는 수준으로 냉장고, 진열대 등 장비를 신상품으로 비치할 수 있다. 간식 다양성과 유지관리 측면에서 자체 인력 리소스가 투입되지 않아 만족스러운 반응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