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컴프레션 스포츠웨어 브랜드 2XU(투엑스유)가 2020년 인기 스포츠 예능 PPL을 시작으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사진=2XU 제공

2XU는 올해 초 메이저리거 추신수 선수와의 모델 및 후원 계약을 시작으로 통영ITU트라이애슬론 월드컵과 DMZ 국제평화 마라톤, 화천 DMZ랠리 등 다양한 스포츠대회를 후원하고 있으며 트라이애슬론 클래스 개최 등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들로 주목받았다.

2020년에도 2XU는 대세로 떠오른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JTBC ‘뭉쳐야 찬다’와 1월 첫방송을 앞둔 SBS ‘진짜농구, 핸섬타이거즈’ 방송 PPL 진행을 시작으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각인시키는 데 중점을 둔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들과의 대결을 통해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는 JTBC ‘뭉쳐야 찬다’는 매회 화제성을 높여가고 있다.

농구 코트에서 벌어지는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그려낼 리얼 농구 예능 프로그램인 SBS 새 예능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는 국보급 센터 서장훈이 감독으로 지휘봉을 잡는다. ‘농구천재’를 꿈꾸는 아스트로 차은우를 비롯해 이상윤과 줄리엔강, 서지석이 합류를 확정 지은 가운데 1월 10일로 예정된 첫방송도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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