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가 나이에 대한 편견을 넘어서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이소라 인스타그램

이소라가 인스타그램에 나이에 대한 자신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소라는 서른을 앞두고 마흔이 되면 긴 머리와 배낭을 포기해야 하나 생각했다며 자신을 되돌아봤다.

하지만 함께 올린 사진은 반전이었다. 마흔이 훌쩍 넘은 나이에도 긴 머리에 선글라스를 쓰고 배낭을 멘 채로 포즈를 취하고 있었던 것.

이소라는 "오늘 전 여전히 긴 머리에 배낭을 메고 있네요"라며 나이에 대한 편견을 넘어선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사람들은 "당당한 모습이 멋있다" "나이가 상관 있나?"라며 응원을 보냈다.

 

이하 이소라 인스타그램 전문

서른을 앞두고 마흔이 되면 머리를 더이상 못 기르고 그 좋아하는 배낭도 더는 메지 못하는건가...생각에 어느날 운적이 있어요 그리고 마흔도 한참 지나고 지난 오늘 전 여전히 긴머리에 배낭을 매고 있네요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