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의 히트곡 ‘KNOCK KNOCK(넉넉)’이 등장해 화제를 집중시키고 있는 영화 ‘스파이 지니어스’가 지난 2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트와이스 멤버 사나, 다현과 함께하는 트와이스 팬클럽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스파이 지니어스’는 잘나가는 슈퍼 스파이에서 한순간에 새가 된 스파이 랜스(윌 스미스)와 별난 상상력의 새가슴 지니어스 월터(톰 홀랜드)가 세상을 구하기 위해 극한의 팀플레이를 펼치는 스파이 액션 영화다.
이번 트와이스 팬클럽 시사회는 영화 ‘스파이 지니어스’에 트와이스의 노래 ‘KNOCK KNOCK’이 등장해 진행된 특별 시사회로, 영화의 스파이 듀오 랜스와 월터처럼 트와이스의 ‘사이다 듀오’로 인기를 끌고 있는 사나와 다현이 직접 시사회에 참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나와 다현은 시사회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팬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영화를 관람한 트와이스의 멤버 다현은 “너무 재미있었고, 저희 노래 ‘KNOCK KNOCK’이 나와서 기쁘고 기분 좋았다.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보는 영화에 한국 드라마와 한국어도 나와서 자랑스럽고 감명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나는 “액션이 많이 나와서 정말 재미있게 봤다. 처음부터 끝까지 빵빵 웃고 터지는 영화는 오랜만이었다. 너무 재미있었고, 신기했다”며 생생한 후기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 있던 트와이스의 팬들은 ‘KNOCK KNOCK’이 등장하자 반가움을 표시하는 것은 물론 쉴 새 없이 웃음이 터지는 코믹한 스토리와 다채로운 스파이 액션에 열광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영화 속 ‘KNOCK KNOCK’의 주인공 트와이스의 사나, 다현과 팬들이 함께한 특별 시사회를 개최하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영화 ‘스파이 지니어스’는 1월 2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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